■ 건강정보/정 보

접사의 일반적인 기법

정지기 2011. 2. 22. 20:53
접사의 일반적인 기법


 

접사는 가까이로 사물을 불러들이는 ?    촬영법이다.
그래서 새로운 모습,이를테면 일반적인 우리들이 보는 모습이 아닌 새로운 세계로 인도되어 질 수도 있는 것이다.
우선 접사하면 떠올리는 것이 꽃촬영을 꼽겠다. 대부분 수목원들에서 촬영하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잘못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통 개장시간이 여름철인경우도 9시 전후이다.

여기서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전적으로 사진적인 관점에서 보면)
1. 주위의 배경이 다 살아올라 꽃이 강조되기 어렵다.
2. 꽃이 새벽녘에 가장 싱싱한데 촬영시간이 늦을수록 꽃은 시들 해 진다.(싱싱하지 않아진다)
3. 삼각대를 지참하지 못하게 한다. (촬영에 결정적 실수를 유발- 흔들리는 사진이 됨)
4. 입장료가 엄청비싸다. (점점 갈수록 태산)
 
그리고
1. 줌렌즈 보다는 단렌즈로 촬영하면 더 좋고 조리개 5.6을 초과해서 촬영하지 않도록 한다.
2. 보조 반사판 (소형으로 제작)으로 촬영하면 더 좋다.
3. 역광으로 찍어보자. 순광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