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정보/정 보

미역은...

정지기 2011. 5. 19. 11:54

 

미역은.......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미역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보통 섬유질과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써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미역에 들어있는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 할 수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합시다.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먹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