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의 영흥도 / 테이블

 

 

☆ 영흥도☆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