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자전거 초보를 위한 F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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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만물백과사전
(후미등과 자신의 존재를 알릴 정도의 전조등은 필수입니다.) 1.핸들바: 손으로 잡는 부분으로 긴 금속막대의 조향장치
조금 더 가벼운 알루미늄 자전거는 로드차
하이브리드
미니벨로
알톤 '베네통 미니벨로''콤보스타' 등이 있고, 비토 (가격 : 20만원내외) 지하철이나 버스와 연계 가능한 미니벨로로는 기타 여성용, 신사용, 쌀집용, 아동용은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가격대별로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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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자전거를 고르실때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
초보자가 입문용 자전거를 고를 때는 어떤 종류를 탈지 먼저 결정해야한다. 자전거를 사기 전에 자전거의 각 장르를 이해한 후 시판 모델들을 알아본다.
사이클과 MTB 모두 입문용은 실구입가 기준으로 40~1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초보자에게는 완성차나 중고품이 좋다. 전문숍을 이용하면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애프터 서비스는 꼼꼼히 따져본다.
일반인은 자전거가 100만원 한다면 아직도 이해를 못한다. 그런데 이 100만원 짜리도 겨우 입문용이라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
이건 다시 말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10만원짜리 자전거가 고정개념으로 박혀 있다는 얘기다.
10만원 짜리 자전거로는 자전거의 진짜 매력을 느끼기도 힘들지만 사회적인 가치도 인정받기 어렵다.
"까짓거 잃어버려도 괜찮다"는 생각이 자전거를 내 팽개치게 만들고, 그래서 정부나 행정기관도 허술한 보관대만으로 생색을 낸다.
자전거 값이 50만원이 넘어가면 어떨까? 10만원대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성능과 멋진 디자인이 계속 자전거를 타게 만든다. 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전거는 보물이 되어 애지중지된다. 50만원짜리 물건을 함부로 다룰 사람은 없다.
초보자를 위한 입문용 자전거로 50~100만원 짜리를 기준으로 삼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시 말해서 생활 자전거는 그냥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의 하나 일뿐이다. 진짜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제대로 된 프레임에 신뢰성 있는 부품을 갖춘 자전거를 갖추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런 자전거를 타보지 않았다면 자전거의 멋과 맛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값비싼 자전거를 사도록 부추기는 과소비 조장이 아니라 자전거를 바로 알리려는 고언이다.
자, 이제부터 진정한 자전거의 세계로 들어서기 위한 첫걸음, 자전거를 제대로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1.어떤 종류의 자전거를 탈지 먼저 결정한다. 자전거는 그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사이클,MTB, BMX 등 여러 모델이 있는데 우선 어떤 용도로 어디서 탈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포장도로를 달리는 사이클과 일반 도로는 물론 험한 지형에서도 탈수 있는 MTB가 가장 무난하다.
BMX는 모터 사이클 처럼 모터 크로스 경기를 하거나 평지에서 묘기를 부리는 자전거로 자전거에 충분히 익숙한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자전거를 알아야 고르기도 쉽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전거를 사기 위해서는 구조를 알아야한다.
자전거는 부품 구성에 따라 성능과 값이 크게 차이 난다. 프레임과 포크는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자전거의 특징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쓰임새와 값이 달라지고, 입문용으로는 알루미늄 제품이 적당하다.
기어와 브레이크의 성능도 중요한데 초보자용으로는 프레임보다 부품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낫다. 그밖에 휠, 안장, 페달, 핸들 바 등 작은 부품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3.국산과 수입,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국산 브랜드는 삼천리와 코렉스, 알톤, DM, 아텍스 등이 있는데 이 중 삼천리와 코렉스, 알톤등은 사이클과 MTB입문용 모델을 만들고 있다.
삼천리는 첼로, 아팔란치아, 블랙캣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코렉스는 엘파마와 프로코렉스, 알톤은 아이콘 등의 고급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 차별화하고 있다.
수입 브랜드는 세계4대 자전거 브랜드 트렉, GT,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드 등을 중심으로 스콧, 하로, 게리피셔, 코라텍, KHS, 코나, 마린, 예티 등의 모델이 나와 있다. 같은 가격대 일때 국내 모델은 부품이 좋은 편이고, 수입품은 프레임의 인지도에서 앞선다. 4. 실구입가 50~1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본격적인 취미로 자전거를 타려면 약간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 입문용 모델은 실구입가 50~100만원정도가 적당하다. 5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프레임이 무겁고 부품의 질이 떨어져 MTB의 경우 현실적으로 산을 오르내리기 어렵다.
용도별로 최소한의 기본 조건을 갖추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길이다. 사이클은 구동계 부품이 시마노 소라 이상,
MTB는 시마노 데오레 이상 되는 것이 좋다.
메이커와 제품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대부분의 자전거는 업체간 경쟁과 유통마진 감소로 소비자가보다 10~20%싸게 거래 되고 있다.
MTB에는 ALTUS->ACERA->ALIVIO->DEORE->LX->XT->XTR의 순서로 등급이 분류되는데 XTR급의 자전거는 400만원대 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최고급 부품으로 별도 조립제품을 만드는 경우 천만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출처 : 바이시클 라이프 에서 일부 발췌
잠깐 조금더 ...............................................보너스 정보를
신규 회원 분들께서.. MTB란 운동을 새로이 시작하려고 하시는데.. 거기에 제일큰 걸림돌이...자전거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미흡한 지식이나마..여러분들께..도움이 될까 하오니... 잔차 선택의 소중한 첫걸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산악자전거는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첫째. 하드테일 두번째. 풀샥 세번째. 다운힐 그외에.. 세부적으론 프리라이딩, 어반, 등등...굳이 분류를 한다면.. 여러가지로 나눌수가 있죠...
자전거를 이렇게 분류로 나누는 기준은.... 앞샥의 특성, 프레임의 지오메트리, 쿠션의 위치, 정도로 나누며... 각 자전거마다의 고유한 특성이 다 있습니다...
MTB를 접하고 계시는 분들이 제일많이 사용하시는 제품군으론... xc용 하드테일과, 풀샥을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데... 하드테일은..앞에만 쇼바가 있는 제품이며... 풀샥은앞의 샥과, 뒷쪽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장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물론..풀샥이 승차감이 더 편하고...보기에도 멋있어 보이지만... 처음 접하시는 자전거로는 하드테일을 권장합니다... 저가형..풀샥은 바빙도 많을뿐만 아니라...도로에서도 힘든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고가로 갈수록...탁월한 성능은 그 여타 하트테일의 상식을 뛰어넘죠..!!~ 동호회의 거의 80%이상이..xc용 하드테일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처음 MTB에 입문하시면...하드테일을 권장드립니다...
하하!!~서론이 무지 길었네요.... 그럼 이제부터 자전거 선택의 요령에 대해서..설명드릴께요...
옷도..각회사마다..디자인과..재질등이 특징이 있듯이.. 자전거도 각회사마다 고유의 지오메트리(프레임특성), 재질, 부품구성등...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자전거 구입시 제일 첫번쨰로 보아야 할껏은... 프레임(차체)입니다...즉..몸이 좋아야 신발등 악세사리를 걸쳐도... 제 성능을 발휘하죠.!!~ 두번째로 샥(앞에서 충격흡수 해주는 장치)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부품 구성 입니다... 여기서 보아야할 부품 구성은....구동장치, 제동장치, 그외에..기타 부속...이죠..
구동,제동의 부품으로 가장 널리쓰이는 부품은.. 단연 시마노의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시마노의 제품을 등급별로 나열해 보면...(가격은 보통 평균 가격) 그때그때 달라요..^^*
아세라(20~40만) 여기부터 24단 알리비오(40~50만) 데오레(50~80만) 여기부터 27단 엘엑스(80~140만) 엑스티(140~300만) 보통 동호인들의 최고 구성단계 엑스티알(300~1000만) 선수급 이상
이렇게 구성되죠.!!~물론 위에 수치는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보통 입문을 하시게 되면...어느자전거를 골라야 할지 의문이 제일 많으신데...
위에서 보시면..24단과, 27단이 있습니다....알리비오와, 데오레가 가격차이가 조금 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보태어서...27단 이상급으로 권해드립니다... 나중에 24단의 한계를 느끼셔서..27단으로 이중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구동계열을 데오레급 이상으로 하시고... 자전거는..입문자께서 제일 많이 쓰시는 제품으로는...블랙캣, 프로코렉스, 엘파마를 권해 드립니다..
블랙캣, 프로코렉스은 좀 저렴하며...엘파마는 가겨이 좀더 나가나 프레임이..유져분들께도 인정 받은 프레임이라..손색이 없으실 껍니다...
자전거도 유즈마켓이 활발하게 활동되고 있으나.. 처음 접하시는 제품으로는 중고보다는 새 물품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자전거를 선택하셨으면...그외에 안전장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안정장구론..헬멧(10만원선), 장갑(3만원선), 져지(15만원선), 옵션(클릿신발,라이트, 뒷불,고글등) 자전거만의 가격을 생각하지 마시고...
그에따른 옵션가격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자전거외 대략 옵션을..헬멧, 장갑은 필수품이니..꼬옥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