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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화 방지에서 항암효과까지! 슈퍼 푸드, 블루베리

정지기 2011. 2. 26. 01:08

달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타민과 같은 영양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간암까지 예방해주는 블루베리. 입에 단 음식이 몸에도 좋다면 이것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노인에서 아이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블루베리의 효능이 궁금해진다.

뉴욕타임스 선정 세계 10대 장수식품

블루베리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의 하나로 핀란드, 호주, 일본 등 장수국가에서 즐겨 먹는 과일이다. 블루베리의 껍질과 씨 속에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과일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또한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 치매를 억제시켜준다. 특히 로돕신의 재합성 작용을 도와 눈의 피로, 시력 저하도 예방해준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알토란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알토란 같은 식품이다. 포도의 경우 씨와 껍질에 풍부한 영양분이 있는데 유기농인 경우가 드물고, 또 씨가 단단해 통째로 먹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반면 블루베리는 대부분 유기농으로 재배하는데다 껍질이 얇고 씨 역시 깨와 같이 연해 통째로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당뇨병 합병증이나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눈의 망막세포를 증진시켜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안구건조증에 효과가 있다고.



1 블루베리를 따는 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블루베리 수확에 참여할 수 있다.

2 아직까지 블루베리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단가가 비싼 편. 하지만 전국적으로 블루베리 생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몇 년 후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듯.

3 블루베리의 1일 권장량은 50~100g으로 생과일로 매일 그냥 먹거나 요구르트 혹은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4 블루베리 잼과 와인. 잼은 대형 마트나 사이트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반면 와인은 아직 상품 개발 단계에 있다.

▲ “집에서 키우는 화분용 묘목은 자란 지 약 1년이 넘으면 열매를 맛볼 수 있다. 밭에서 키운 것보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 일품. 현재 20여종의 블루베리 묘목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와 노인에게 특히 좋은 블루베리


 

출처 : 반디블루베리전문농장
글쓴이 : 아이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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